도시와 바다 사이를 오가는 마르세유에서 영감을 받은 샤넬 2024/25 크루즈 컬렉션의 캠페인은 사진작가 제이미 혹스워스(Jamie Hawkesworth)와 모델 롤리바히아(Loli Bahia)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이 감싸는 도시의 활기찬 삶의 방식, 마르세유 사람들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활기 넘치는 룩들이 특징이죠. 다양한 문화의 융합, 역동적인 창의적 에너지가 돋보입니다.
아이코닉한 트위드 재킷에 가미된 스포티즘 한 끝이 이번 시즌 실루엣의 새로운 키 포인트입니다. 샤넬의 하우스 코드를 재해석한 컬렉션은 스쿠버 후드가 부착된 재킷부터 세련된 디자인의 수영복, 트위드 소재의 사이클링 쇼츠, 스냅 단추의 봄버 스타일 재킷이 특징입니다. 특히 스웨트셔츠 소재의 후드, 스냅 버튼, 사이클링 쇼츠 등이 활동적인 인상을 남기죠. 부드러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캠페인에서 오늘날 샤넬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여성의 에티튜드가 느껴집니다.
기분 좋은 햇살 아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홀리데이 무드의 2024/25 샤넬 크루즈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금방이라도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떠오를 거예요. 샤넬 24/25 크루즈 컬렉션은 11월부터 샤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정년이’에 앞서 ‘안나’가 있었다! 정은채 인생캐 모음.zip
- 찰리 XCX가 초록색 다음으로 선택한 컬러는?
- 안젤리나 졸리가 코트 안에 꼭 더하는 ‘이것’
- 모두가 아파트를 외칠 때 주택으로 간 이유
- 섬유 유연제 춘추전국시대, 빨래광인의 찐 추천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