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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콘셉트 변천史…첫 만남부터 졸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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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데뷔한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25일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매하고 세 번째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앨범에서 ‘첫 만남’을 노래한 이들은 활동이 쌓일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청춘의 얼굴을 표현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만남부터 졸업까지, 2024년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이들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를 통해 성장을 거듭했던 데뷔 첫해를 되짚어봤다.

■ 1월엔 풋풋한 ‘첫 만남’, 미니 1집 ‘Sparkling Blue’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가요계 데뷔한 TWS는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에너지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에 맞게 오피셜 포토는 푸르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소년미를 강조했다. 흰 티셔츠와 반바지로 심플하게 통일한 스타일링은 소년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순수한 감성을 자극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데뷔한 TWS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말간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넸다. 밝고 친근한 에너지를 지닌 소년들의 모습에 K-팝 팬덤은 물론 대중이 뜨겁게 화답했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TWS는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 찬란한 우정 쌓은 TWS의 여름, 미니 2집 ‘SUMMER BEAT!’

여름에는 ‘청량 맛집’다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2집 ‘SUMMER BEAT!’는 여름방학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소년들의 일상을 그렸다. 오피셜 포토는 자유분방한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에너제틱하고 스포티한 무드로 짙어진 청량미를 표현했다. TWS는 선공개곡 ‘hey! hey!’와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통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TWS는 여러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공연 콘텐츠에 출연하고 중화권 쇼케이스를 여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 상승세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 졸업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 뜨다, 싱글 1집 ‘Last Bell’

TWS는 ‘Last Bell’로 다시 한번 외연 확장에 나선다. 연말이라는 시기에 맞게 신보는 졸업을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발견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최근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청춘들의 우정에 집중한 전작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을 보여준다. TWS는 그간 입어 온 단정한 교복을 벗고 품이 넉넉한 교복에 풀어헤친 타이를 매치해 한결 여유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레는 비주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누구나 한 번쯤 좋아했을 ‘첫사랑 선배’를 연상시킨다.

이렇듯 TWS는 1년여의 시간동안 성장을 거듭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해왔다. 그만큼 음악과 퍼포먼스 스펙트럼 역시 커지고 있다. 새로운 감정을 노래하는 싱글 1집 ‘Last Bell’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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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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