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가평 별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 맞이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가평 별장의 내부 모습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소영의 일상이 담겨 있다. 넓은 다이닝룸, 테라스, 침실은 물론 화덕까지 완비된 별장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탁 트인 전망과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은 특별한 품격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평 별장이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어요”, “어머니,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고소영 님 별장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2013년 경기도 가평에 약 400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이 별장을 건축했다. 해당 별장은 독창적 설계로 세계건축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부부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총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건물의 시세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고소영은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 그녀가 직접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한 청담동의 고급 주택에서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저녁 식사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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