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니트의 계절! 특히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인 드뮤어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선 품이 넉넉한 스웨터는 필수입니다. 엄정화의 픽은 짙은 버건디 컬러의 브이넥 스웨터로 그레이말 제품인데요. 공식 웹사이트에서 10만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앞서 소개한 스웨터와 같은 브랜드의 니트 스카프도 엄정화의 ‘내돈내산’ 아이템입니다. 어깨에 걸쳐 숄처럼 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머리나 허리에 둘러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 구매했습니다. 한 아이템을 3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합니다.
패션 센스 좋은 엄정화가 요즘 빠진 스타일은 보헤미안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깨와 소매에 러플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구매했어요. 해당 제품은 렉토의 디자인입니다. 데님 팬츠에 매치하고 볼드한 브라운 벨트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멋스러운 룩을 즐길 수 있어요.
이번 시즌 유독 강세를 보이는 것은 바로 그레이 컬러의 아이템인데요. 쿨하고 세련됐는데 클래식한 멋까지 갖춰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죠. 그는 양쪽의 비대칭 디자인이 독특한 포인트가 되는 스탠드얼론의 그레이 슬랙스로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습니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워크 재킷. 이전부터 엄정화가 즐겨 입던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 2벌이나 새로 구매했다고 해요. 그중에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칼하트의 재킷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추천합니다.
엄정화가 최근 구매해 잘 입고 있는 아이템은 바로 스튜디오 니콜슨의 집업 카디건입니다. 짙은 브라운 컬러가 가을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데다 높이 올라오는 하이넥 디테일이 멋스러워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풍기는 제품이죠. 한겨울에는 레이어드 용으로도 제격인데요. 엄정화가 고른 가을 아이템으로 멋진 데일리룩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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