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산만 대회’에 출전한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다니엘이 일생일대 집중력 강화 모드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만하다는 누명을 벗고자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회인 ‘산만 대회’에 출전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진다. 산만하다는 이미지에 억울함을 호소한 최다니엘은 진지한 태도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하지만 그는 집중력 키우는 영상을 틀어놓고 움직이는가 하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다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떨어지는 종이 잡기, 병에 물 따르기, 세로로 동전 세우기 등 고난도 훈련으로 집중력 강화에 온몸을 불태운다.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드는 최다니엘의 행동들이 참견인들의 두 손, 두 발 다 들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다니엘은 집중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한편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최다니엘은 매니저와 함께 ‘산만 대회’ 장소에 도착한다. 그는 주어진 글에 특정 단어가 몇 번 들어가 있는지 정확히 세는 게임을 시작으로 초집중한 채 본격 대회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
사회자의 방해에도 최다니엘이 크게 흔들리지 않자 매니저는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집중하는 장면은 보기 드물다”라며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대회 중간 최다니엘의 집중력을 흔들만한 빅 이벤트(?)가 벌어진다.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최다니엘은 흔들리지 않고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매니저가 인정할 정도로 성장한 강인한 집중력의 소유자 최다니엘의 ‘산만 대회’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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