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빈티지한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신보 콘셉트 포토에서 포근한 느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12월 6일 미니 14집 ‘STRATEGY'(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피처링 메간 디 스텔리온)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아홉 멤버는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전화기, 보드게임 등 오브제를 활용해 평범하고 일상적 모습을 전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Strategy’로 국내외 팬심을 채운다.
해당 신곡은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활약을 펼친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올해 10월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 이후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킨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케미에 이목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컴백과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21일(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하며 11월 23~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COMPLEX(콤플렉스)와 12월 4~12일 더현대서울 5층 EPIC SEOUL(에픽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여기에 내년 4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의 스페셜 게스트 선정 소식까지 더해져 국내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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