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제(ROSÉ)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11월 2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드러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5일 오전, 11월 2주 차(집계 기간 4일~10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1월 2주 차 한터차트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부문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종합 지수 7219.15점)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SANCTUARY'(종합 지수 6934.69점)가 2위, 에스파의 ‘Whiplash'(종합 지수 6328.13점)가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부문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별의 장: SANCTUARY'(종합지수 1만5518.82점)가 1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별의 장: SANCTUARY’로 한터차트 11월 2주 차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이어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부문에 이어 중국 부문 1위도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종합 지수 2만1763.00점)가 차지했다. 뒤이어 에스파의 ‘Whiplash'(종합 지수 1만6660.51점)가 2위, 베이비몬스터의 ‘DRIP'(종합 지수 1만6535.16점)이 3위에 등극했다.
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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