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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2기 영숙, 인기녀 등극? “임팩트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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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가 ‘솔로민박’ 최초의 ‘돌싱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했다.

14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신 화제의 돌싱녀들이 ‘솔로민박’에 집결해 마지막 사랑 찾기에 나선 현장이 그려졌다. 

또한, 에이핑크 윤보미기 새로운 MC로 등판해 데프콘-경리와 신선한 케미를 발산하면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다섯 돌싱녀들이 출격한 가운데, 돌싱남들이 차례로 입장했는데 이들은 모두 ‘뉴 페이스’였다. 첫 번째 돌싱남은 훈훈한 비주얼에 군인 같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무에타이 프로 선수로 뛰고 있다. 제가 (경기에서) 안 지는데, 이혼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로 힘들어서 2패를 했다”고 털어놨다. 두 번째 돌싱남은 의사, 변호사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스타일이었고, 22기 영숙에 대해 “단아하면서 예쁘다. 내 스타일”이라고 호감을 보였다. 

세 번째 돌싱남 역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했을 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면서 22기 영숙을 ‘호감녀’로 꼽았고, “결혼하자고 해서 3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단력, 행동력을 지켜봐 달라”고 ‘직진 본능’을 드러냈다.

네 번째 돌싱남은 캐리어도 번쩍 드는 압도적 파워와 피지컬을 자랑했다. 그는 “다 눈길이 가긴 했는데 임팩트가 너무 컸다. 모든 걸 다 갖췄다고 하니까 사실 제일 궁금하다”고 22기 영숙을 언급했다. 이렇게 세 명의 돌싱남이 22기 영숙에게 관심을 보인 가운데, 마지막으로 등장한 다섯 번째 돌싱남은 중후한 매력을 풍겼으며,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16기 영자님을 보니까 저도 차분해지더라. 느낌이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남녀 5인씩 총 10명이 ‘솔로민박’ 입성을 완료하자, 제작진은 돌싱남들의 호칭을 ‘미스터’로 정했다고 알렸다. 다만, ‘김씨’가 두 명이어서 첫 번째 돌싱남을 ‘미스터 흑김’, 두 번째 돌싱남을 ‘미스터 백김’으로 부르기로 했다. 

세 번째부터는 미스터 황, 미스터 배, 미스터 박이란 호칭을 부여받았다. 호칭이 결정된 후 숙소에 들어간 이들은 자연스레 대화를 나눴는데, 이때 미스터 흑김은 “‘나는 SOLO’를 잘 보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이 익었다. 실물이 더 예쁘시다”면서 16기 영자에게 말을 걸었다.

직후, 예고편이 펼쳐졌고, 돌싱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한다면?”, “(나이) 앞에 5만 아니면 된다” 등 ‘매운맛 질문 폭격’이 쏟아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솔로민박’ 최초의 ‘돌싱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Plus·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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