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연 매출 100억 원 온라인 쇼핑몰 CEO 황혜영이 남편인 정치인 출신 기업 컨설턴트 김경록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SNS에 “그렇게 벙개 데이트 #베프 #내편 #김서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경록은 ‘뭐해? 심심하고 우울해서’라는 황혜영의 메시지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같이 놀아?’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성사된 급 놀이공원 데이트.
이후에도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근사한 만찬을 즐기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나란히 먹는 등 알콩달콩한 금실을 과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네요. ‘같이 놀아?’에 심쿵…”, “와… 저 왜 설레요? …부럽당”, “너무 예쁜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3년생 만 51세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동갑내기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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