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가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데에 그를 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스카프를 가장 잘 활용하는 셀러브리티, 바로 7년 만에 컴백한 지드래곤이죠. 주로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담긴 스퀘어 스카프를 머리 위에 두르거나 모자와 함께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그. 얼굴과 귀를 감싸는 GD 특유의 스타일링은 추워지는 날씨 맞춤형이 아닐는지!
정호연이 즐긴 스카프 스타일링을 확인해 볼까요? 등산용버킷햇과 워싱 재킷, 카고 팬츠, 그리고 클래식 스니커즈를 더했습니다. 정호연이 완성한 유틸리티 스타일의 포인트는 목에 두른 반다나 스카프!
깊은 브이넥 톱을 입을 땐 고민 말고 스카프를 골라보시길. 특히 좁은 폭의 긴 머플러 형태의 스카프는 목과 어깨라인을 얇아 보이는 효과를 주면서 가녀린 이미지를 두드러지게 합니다. 드라마틱한 분위기는 덤! 시스루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한 설인아의 파리 여행 룩을 참고해 보세요.
장재인은 스카프를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했습니다. 고전적인 패턴의 실크 스카프를 좁게 접어 헤드밴드처럼 연출했는데, 브라운 톤의 드레스와 블랙 타비 부츠가 레트로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패션 인플루언서 마리아 헤르난데즈는 그린 컬러의 체크 스카프를 골랐어요. 같은 톤의 티셔츠 위에 매치해 은근하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쇄골 라인 아래로 스카프를 느슨하게 매듭지어 묶어준 뒤 레더 재킷을 걸쳐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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