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설수로 더 유명한 배우 최현욱이 또 사고를 쳤다.
지난 13일 최현욱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게시물을 추가했다. 그가 추가한 것은 유명한 곰 모양 완구 제품 ‘베어브릭’이다. 언뜻 봐서는 전혀 이상할 것 없는 평범한 게시물이지만, 게시물을 자세히 본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반사되는 재질로 이뤄진 투명한 ‘베어브릭’의 표면에 전라로 서 있는 최현욱이 비춰진 것이다.
현재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최현욱은 급히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의 사진은 급속도로 퍼진 뒤였다.
앞서, 최현욱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서 두 여성과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현욱은 미소를 지은 채 여성의 손을 꼭 쥐다가,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 이후 최현욱은 다정하게 대화를 건넨 뒤 어딘가로 이동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현욱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그는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약한영웅’, ‘D,P 시즌2’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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