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나이는 1959년생 65세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의 이씨이다.
배우자는 이지현이며 아내의 나이는 1966년생이다. 이문세 아내의 직업은 대학교수이다.
이문세는 지난 1989년 7살 연하의 이지현 교수와 결혼했다. 이지현 교수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이문세는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 아내는 나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문세는 “처가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당시 아버님은 서울대학원장이셨고 어머님은 이화여대 학장이셨다. 무남독녀의 계획된 학업의 길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문세의 장모는 현대무용가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다.
이문세의 아내는 이상만 교수의 딸이다. 이상만 교수는 한국 지질학의 선구자다. 서울대 지질학과(현 지구환경과학부) 졸업 후 미국 미시간공대에서 석사, 캐나다 맥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모교로 돌아와 1964년부터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대한민국 고기(古期) 기반암 등 연구에 평생을 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세의 아내 이지현씨는 이상만 교수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1989년 10월 14일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문세의 나이는 32세, 이씨의 나이는 24세였다.
이문세는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방송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문세는 “지방 콘서트를 가거나 해외공연 가면 두 달 떨어져있는데 그럴 때는 포옹하고 입맞춤도 한다. 예전에 입맞춤도 한다. 예전에는 입맞춤을 자주 했는데 요즘엔 볼 뽀뽀로 대신한다”고 말했다.
또 “여전히 애틋하다. 내가 몸이 아팠을 때 옆에 있어주면 버팀목이 되더라. 결혼 초보다 지금이 더 애틋하다”고 전했다.
이문제 아내의 직업은 교수로 이문세와 나이차이는 7살로 알려졌다.
이문세는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문세는 “내 아내는 나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문세는 “처가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당시 아버님은 서울대학원장이셨고 어머님은 이화여대 학장이셨다. 무남독녀들의 계획된 학업의 길이 있었다. 아내는 그야 말로 엄친딸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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