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오연서가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연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땀에 젖은 채 검정색 레오타드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연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는가 하면 쇄골이 드러나는 발레복 핏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연서는 푸른색 스커트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오연서의 검정색 발레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스루 디자인의 검정색 발레복을 입은 오연서는 머리를 묶어올린 모습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아름답다”, “옷 너무 마음에 든다. 우아하다”, “너무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MBN ‘더 콘서트 원픽’의 MC를 맡는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숨겨둔 끼와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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