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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뽀로로→크롱, 스틸 12종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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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특별한 모험을 기대케 하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담겨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라는 테마에 걸맞게 깜찍한 마린룩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뽀로로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극장판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극대화한다.

바다를 지키는 ‘머록’ 대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비밀스러운 소녀 ‘마린’, 에메랄드빛의 뿔을 달아 귀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이번 극장판의 마스코트 ‘베이비 시터스’ 등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뽀로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듯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선보일 다이나믹한 액션은 물론, 바다를 뒤덮은 해양 쓰레기 더미가 뽀로로와 친구들의 잠수함을 덮친 장면을 통해 바다 생태계와 환경문제를 다루는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환상적인 호흡으로 ‘장꾸 케미’를 자랑하는 뽀로로와 크롱의 깜찍한 활약을 엿볼 수 있어 흥미진진한 모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마지막으로, 지난 극장판에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뽀송 포비’에 이어 ‘뽀송 뽀로로와 친구들’의 등장을 예고해 MZ 세대와 키덜트 관객들의 관심까지 주목된다.

‘뽀로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스케일로 돌아오는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2025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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