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퍼포밍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 볼거리를 예고했다.
매년 연말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독보적인 스테이지로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MAMA AWARDS’가 올해 역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시상식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는 11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그 열기를 이어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의 퍼포밍 아티스트로 나선 라이즈, 에스파 무대가 스포일러 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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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올해 데뷔 1주년을 맞은 라이즈가 자신들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지난 해 ‘KCON LA 2023’ 프리쇼를 통해 최초로 ‘Memories’와 ‘Siren’ 무대를 공개하며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KCON LA 2023의 9가지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데뷔와 동시에 ‘라이징 대세’로 떠오르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라이즈는 올해 K-POP 시상식 최초로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 개최를 확정 지은 ‘2024 MAMA AWARDS’의 미국 무대에 올라 25주년 역사의 새 페이지를 함께 장식할 전망이다.
MAMA AWARDS의 25주년을 맞이하여 LA에서 열리는 만큼 데뷔 전 첫 무대를 LA에서 선보였던 라이즈는 특별히 데뷔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2024 MAMA AWARDS’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쇼타로, 원빈의 특별한 댄스 퍼포먼스로 이번 무대의 문을 연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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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가득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알린 에스파는 11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챕터2에서 다중우주를 테마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릴레이 중계를 통해 다년간 쌓아온 첨단기술력을 총망라할 ‘2024 MAMA AWARDS’에서 에스파는 다중우주가 열리며 또 다른 우주의 에스파들이 만나게 되는 순간을 그려낼 예정. 각각의 우주에서 온 카리나들 사이에서 진짜 카리나를 찾는 특별한 재미와 함께 세계관의 만남이 어떻게 무대 위에 구현될지 에스파가 보여줄 초능력 솔로 스테이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린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매년 연말, 독보적인 볼거리로 가득 장식하며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전 세계가 주목하는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는 타이틀 스폰서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함께한다.
‘2024 MAMA AWARDS’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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