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입 쩍 벌어진다…”유재석, 내 결혼식 축의금 1000만 원 냈다” (+실명)

위키트리 조회수  

방송인 하하가 MC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낸 축의금을 깜짝 공개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액수였다.

축의금 1000만 원 낸 유재석 / 뉴스1
축의금 1000만 원 낸 유재석 / 뉴스1

해당 장면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파새’에서 나왔다. 이날 하하는 정준하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형 내 결혼식에 축의금 얼마 했어?”라는 물음을 던졌다. 정준하는 “몰라 기억 안 난다. 너한테도 (조세호에게 내는 축의금 200만 원) 정도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알겠어. 재석이 형은 1000만 원 했는데”라며 비교했고, 정준하는 “재석이하고 똑같냐. 둘이 출연료가 다른데”라고 발끈했다.

하하 깜짝 발언에 덩달아 유재석이 조세호 결혼식에 낸 축의금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조세호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형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다. 많은 분들이 ‘유재석 덕분에 결혼한 줄 알아라’라고 하시더라. 특히 축의를 너무 많이 해주셨다. 금액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재석은 “축복 속에 결혼하니까 너무 보기 좋았다. 조셉, 아내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 금액은 말씀하지 마시고…”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 MC 유재석 / 뉴스1
국민 MC 유재석 / 뉴스1

한편,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결혼식장 식대가 크게 올라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에게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결혼식장 식대는 이제 1인당 7만~8만 원대에 이르며, 강남 지역은 8만~9만 원에 달하는 곳도 많다. 결혼 준비를 앞둔 이들은 식대뿐 아니라 웨딩 관련 서비스 전반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상됐음을 체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인건비 상승과 원재료 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인해 식대가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서울 강남과 송파 지역 일부 결혼식장은 1년 새 식대가 각각 20%에서 30% 넘게 올랐으며, 인기 결혼식장 예약은 더욱 어려워지는 추세다.

하객들도 식대 인상에 맞춰 축의금 금액을 조정하고 있다. 기존에 친밀도에 따라 5만~10만 원대 축의금을 냈다면, 최근에는 식대 부담을 고려해 10만 원을 기본으로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혼식 참석 시 10만 원 이상을 낸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으로 10만~20만 원을 내야 하는 경우도 상당했다.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한 달에 1억을 그냥” … 김정일마저 홀린 목소리의 주인공
  •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 3위 공유, 2위 박서준, 1위는 바로…
  • ‘나솔사계’ 22기 영숙, 역시 ‘사기캐’...첫인상 4표 싹쓸이
  •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연예] 공감 뉴스

  • '텐트 밖은 유럽' 폼페이 목욕탕까지 방문한 멤버들 "활기찬 도시네" [TV온에어]
  • '정년이' 우다비, 나비처럼 날아오를 [인터뷰]
  • '희귀병 완치' 문근영, '가을동화' 시절 소환 "뭐든 다 할 수 있다"
  • 스타들의 고기 맛집
  • 이미주, 유재석 만난 건 필연? "이승아로 개명한 뒤 상황 좋아져"
  •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맥스포토] 김윤석·이승기의 ‘대가족’ 출사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한 달에 1억을 그냥” … 김정일마저 홀린 목소리의 주인공
  •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 3위 공유, 2위 박서준, 1위는 바로…
  • ‘나솔사계’ 22기 영숙, 역시 ‘사기캐’...첫인상 4표 싹쓸이
  •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지금 뜨는 뉴스

  • 1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2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3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텐트 밖은 유럽' 폼페이 목욕탕까지 방문한 멤버들 "활기찬 도시네" [TV온에어]
  • '정년이' 우다비, 나비처럼 날아오를 [인터뷰]
  • '희귀병 완치' 문근영, '가을동화' 시절 소환 "뭐든 다 할 수 있다"
  • 스타들의 고기 맛집
  • 이미주, 유재석 만난 건 필연? "이승아로 개명한 뒤 상황 좋아져"
  •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맥스포토] 김윤석·이승기의 ‘대가족’ 출사표

추천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2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3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차·테크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