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둘째 딸 리윤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정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김리윤 100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리윤의 100일 잔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장정윤은 “남편과 아이 100일 전까진 사람 되기 위해 동굴에서 마늘만 먹는 심정으로 살자 했는데 즐겁게 잘 지내온 거 같아요. 육아 열심히 함께 한 남편에게 감사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승현의 부모와 장정윤의 부모, 언니, 형부, 조카는 건강히 100일을 맞이한 리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0일 축하해요. 엄마 아빠도 축하드려요”, “리윤아 큰다고 고생했어~ 엄마한테 잘해~”, “리윤이 진짜 족구마코 귀엽코ㅠㅠ 언니도 고생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정윤은 지난 2020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던 미혼부 김승현과 결혼했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딸을 임신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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