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PROJECT 7’이 70명의 합격자를 선발한 가운데 전민욱,사쿠라다 켄신,김성민,김시훈,마징시앙,장여준,서경배가 월드 어셈블러들이 선택한 첫 TOP7에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 5회에서는 ‘1차 합탈식’을 통해 운명의 갈림길에서 생존한 70명의 합격자가 발표되며 연습생들의 희비가 교차됐다.
특히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70명의 조립 슬롯 5개가 탄생된 데 이어 합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추억을 쌓았던 연습생이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내는 먹먹한 현장이 담겼다.
51위~60위 합격자들이 발표된 후 연습생들이 랩, 보컬 팀으로 맞붙은 노래방 대결 현장이 담겼다. 보컬 팀에서는 랩으로, 랩 팀에서는 발라드를 선곡하는 반전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결국 노래방에 가본 적 없다는 최주영이 노래방 천재에 등극하는 반전이 터지면서 보컬과 랩의 팽팽한 대결은 랩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어 데뷔권에 근접한 연습생들, 글로벌 투표점수 200만 점대 이상을 기록한 첫 TOP7이 발표되면서 이목이 쏠렸다. ‘PROJECT 7’ 첫 번째 1등은 전민욱이, 2위는 타이틀송 ‘달려’에서 센터로 활약한 사쿠라다 켄신, 3위는 김성민이 호명돼 눈물을 흘렸다. 4위 김시훈, 5위 마징시앙, 6위 장여준, 7위 서경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 6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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