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인 줄 알았는데 배우였다고?
발레로 다져진 몸매와 우아미에 팬들 감탄
발레리나가 아닌데 발레리나 같은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박규영이다. 최근 박규영이 전한 발레 연습 근황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레복 차림의 사진과 영상은 흡사 무대 위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할 만큼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박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과 핑크 발레복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발레의 기본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슈즈 리본을 묶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는 모습에서는 발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팬들은 박규영의 진심 어린 연습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몸 선이 너무 아름답다”, “배우도 이렇게 노력을 하다니 정말 멋지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그녀의 우아한 발레 자태에 감탄을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곧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오는 12월 26일 방영 예정인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박규영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극 중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박규영은 넷플릭스의 신작 액션 영화 ‘사마귀’에도 출연한다. 살인청부업계의 A급 킬러로 컴백하는 주인공 ‘사마귀’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작품에서 그녀는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인 ‘재이’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액션 연기를 통해 다양한 얼굴을 선보일 박규영의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규영이 보여주는 발레 연습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배우로서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도 읽힌다.
탄탄한 연기 내공은 물론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까지 연마하는 모습에 팬들은 그녀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배우 박규영, 그녀의 진지한 행보는 연예계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제 대중은 박규영이 스크린에서 발레로 단련된 우아함과 킬러로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선보일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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