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랑 저랑은 같은 옷을 입어도 스타일링을 다르게 하다보니 느낌이 완전 달라요! 그게 또 재미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동주랑 같이 같은 브랜드 옷을 많이 입어요. 딸이랑 늘 같이 있고 싶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겨울이라 동주랑 다양한 코트 스타일링을 해보았는데 둘이서 화보 찍듯이 저희 발코니와 옥상 그리고 집 현관 앞에서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것이 다 추억이잖아요.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몰라요. 다른 듯 닮은 우리딸과 가장 행복한 시간 자주 가지려고요. 세월이 흐른 뒤 보면서 또 많이 웃겠죠?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집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화보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소녀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였다면, 서동주는 좀 더 과감하고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더했다. 모녀사이 이지만, 자매같은 모습에 미소가 더해진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중순쯤 결혼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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