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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키스만 해서 답답했다”라면서 유명 아나운서가 썸남에게 한 행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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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손문선 아나운서. / 손문선 인스타그램
이하 손문선 아나운서. / 손문선 인스타그램
손문선 인스타그램
손문선 인스타그램

인터넷 방송을 통해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이고 있는 손문선(44) 아나운서의 과거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 아나운서가 2년 전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걸죽한 입담을 과시한 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진행자가 “소개팅한 남자와 어떨 때 (잠자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냐”고 떠보자, 손 아나운서는 “마음에 들어서 만나기로 결심할 정도면 서로 호감이 있는 거다. 그러고 나면 보통 두 달 안에 가능하지 않나”고 반문했다.

진행자가 “두 달은 보통 헤어질 때 된 거 아니냐”고 하자, 손 아나운서는 “일단 두 달 동안 그 목표(잠자리)를 향해 서로 밀당하면서 달려가지 않나. 그 시간이 두 달 안 정도가 제일 많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진행자가 “두 달 달리는 동안 남자가 약간 조금 더 튕기거나 시간을 끌려고 하면 더 괜찮아 보이냐 아니면 기운이 쭉 빠지냐”고 묻자, 손 아나운서는 “딱 한 번 그런 남자가 있었다”며 숨겨뒀던 사연을 공개했다.

손문선 아나운서(왼쪽). / 유튜브 채널 '매불쇼
손문선 아나운서(왼쪽). /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손 아나운서는 “대부분 남자가 다가오는데 그 남자는 너무 빼는 거였다. 계속 키스는 하는데 자꾸 키스만 하고 집에 가는 거였다. 밤에 집에 데려다주고 키스할 때마다 너무 애가 타는 거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대목에서 진행자는 “여성분도 남자처럼 안달이 난다는 사실, 이거 최초 보도다”고 추임새를 넣었다.

손 아나운서는 이어 “못 참겠는 날에 차 안에서 키스하다가 제가 (그 남자) 바지 속에 손을(넣었다)”이라고 비화를 털어놓자, 진행자는 “와 대박! 이런 토크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키스에 만족 못한 손 아나운서가 급발진한 것이었다.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유튜브 채널 ‘매불쇼

진행자는 “남자가 그때 반응이 놀라더냐 아니면 ‘아 이제 때가 왔구나’ 이러더냐”는 질문을 더했고, 손 아나운서는 “남자가 움찔 놀랐지만 이제 (잠자리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하더라. ‘오늘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손 아나운서는 “(남자가) 자기 발로 가더라. 저를 이끌고”라며 “‘이렇게 (내가) 애가 탈 수도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돌아봤다.

김구라(위)와 손문선 아나운서(아래).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김구라(위)와 손문선 아나운서(아래).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연예정보 전문 YTN STAR 출신으로 SBS 골프 채널을 거쳤던 손 아나운서는 최근에는 주로 팟캐스트,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서 활동 중이다.

그런 손 아나운서에게 김구라는 몇 달 전 ‘여자 신동엽’이라는 별칭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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