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11월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부터 애니메이션, 공연 실황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
‘글래디에이터 Ⅱ’, ‘위키드’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특별관 전 포맷으로 개봉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막시무시의 아들 루시우스의 이야기를 그렸다. ScreenX에서는 좌, 우 스크린에서 검투사들의 격렬한 싸움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펼쳐져 긴박함을 더한다. 관객들은 윙 스크린에 가득 들어찬 로마 군중 무리의 하나가 돼 함께 검투 경기를 관전하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4DX로 보면 격렬한 검투사 액션에 맞춰 다양한 환경 효과가 펼쳐져 마치 영화 속 루시우스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creenX와 4DX 효과가 동시에 펼쳐지는 UTRA 4DX와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의 위용을 생생하게 전하는 IMAX, 군중들의 함성과 숨소리까지 포착하는 Dolby Atmos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대작 ‘위키드’를 영화화한 ‘위키드’는 국내 최초로 특별관 전 포맷을 더빙 버전으로도 상영해 더 많은 관객들이 특별관에서 ‘위키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모아나 2’는 4DX, Dolby Atmos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특별관에서는 당찬 소녀 모아나와 전설 속 영웅 마우이가 펼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더욱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는 시리즈 최초로 4DX 포맷으로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4DX만의 다양한 효과로 히어로들의 전율적 합동 액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K-POP 아티스트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무대를 담은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ScreenX, 4DX, ULTRA 4DX 포맷으로 오는 27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3면으로 펼쳐지는 스크린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즐기고, 화려한 무대 연출에 맞춘 역동적인 모션 효과로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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