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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앤더슨 팩→캣츠아이·NFL 치어리더 팀, ‘MAMA’ 콜라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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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무대를 알렸다.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린 ‘2024 MAMA AWARDS’에 음악으로 글로벌이 하나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2024 MAMA AWARDS’의 자신감을 입증할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 것. 

미국 현지시간 11월 21일 LA 돌비씨어터에서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국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박진영(J.Y.Park)이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 미국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앤더슨 팩은 “30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K-POP의 기반을 구축해온 아티스트 박진영과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수년간 음악에 헌신해온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는 나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진영 역시 앤더슨 팩의 팬임을 자처하며, “이번 컬래버 무대는 MAMA 역사상 최고의 블루스 펑크 무대를 저 박진영의 건반과 앤더슨 팩의 드럼으로 생동감 있게 보여줄 것이다.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에게 있어 MAMA는 언제나 신나는 음악 놀이터다. 내 모든 영감을 퍼포먼스로 풀어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기에 그 무대들이 많은 분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된 것 같다”며 데뷔 30주년 기념 무대다운 화려하고 발칙한 무대를 예고했다.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와 미국프로풋볼(NFL)팀 LA 램스 치어리더와의 특별한 컬래버도 예고되었다. 

‘2024 MAMA AWARDS’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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