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맛난 거 해주고 싶어서 굴국밥, 두부조림 반찬 6가지”라는 글과 함께 8첩 반상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남김없이 올 클리어 해주고 설거지까지 해줌”이라고 자신의 요리 실력, 이지훈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진짜 맛있겠다”, “아야네님 예쁜 딸도 낳고 요리도 잘하고 완전 100점 주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5일 “마트 오면 야채만 사가는 나란 여자. 배달 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최소한 빼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서 고생인 성격. 가서 반찬 맛나게 만들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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