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3’ 유현철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유현철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맹장 터진 김뚤기♥ 수술 잘 됐고 회복 중입니다. 늙어가는 보호자”라는 글과 함께 김슬기를 간호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김슬기는 다음날인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맹장…”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풍경 사진 한 장을 추가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많이 아프고 놀라셨겠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남편분이 간호해 주시니까 참 든든해 보여요”, “모쪼록 아이들 걱정은 마시고 푹 쉬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슬기는 유현철과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재혼을 하기 전 이들은 각각 슬하에 8살 아들과 9살 딸을 두고 있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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