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곰신’ 강나언이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나언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웹드라마 홍보와 함께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포토 기사 사진을 비롯해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공유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속 강나언은 밝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매우 떨렸다는 이야기와는 상반된, 밝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 작품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은 5세 차이가 난다.
제작발표회 직전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김우석은 “강나언은 워낙 잘 한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내가 배우는 입장이었다. 배우들한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특히 (강나언에게) 더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강나언 역시 “김우석 배우와 겹치는 신이 많다 보니 연기 호흡을 계속 맞췄는데, 항상 편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장면에서 편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라고 화답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