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의 밀랍인형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전시된다.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 산하 브랜드인 마담 투소 홍콩은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안효섭의 밀랍인형이 조만간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는 마담 투소 홍콩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안효섭의 밀랍인형은 시작부터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의 전시까지 확정되었고 이어 순차적으로 다양한 투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시작부터 두 개 국가의 전시가 확정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아시아의 팬들은 큰 기대감을 품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출연작인 ‘사내맞선’에서 연기한 강태무의 의상을 그대로 기증하여 밀랍인형에게 착용시킬 예정으로 팬들에게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멀린엔터테인먼트 홍콩의 웨이드 창 총지배인은 “배우 안효섭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노력 또한 잘 알고 있다. 이 열정적인 스타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이며, 내년에도 모든 방문객들이 K-웨이브 존의 발전을 함께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효섭의 새로운 밀랍 인형은 2025년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한류 팬들을 위한 홍콩 마담 투소의 첫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론칭 후 홍콩에서의 일정 기간 전시를 마치고 싱가포르로 다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팬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과 내용은 홍콩 마담 투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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