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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정숙 사생활 논란 속 출연진 직업·나이 전격 공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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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출연진들의 나이와 직업 등 스펙이 공개됐다.

‘나는 솔로’ 23기 옥순(가명) 출연자가 자기소개를 통해 직업과 나이를 밝히고 있다. / SBS Plus, ENA ‘나는솔로’

먼저 남성 출연자인 영수는 38세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현재 증권사에서 자금 조달, 합병 자문, 비상장 회사 투자 업무를 맡고 있다. 결혼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된 그는 ‘나는 솔로’에 출연해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전통적인 아버지가 출연을 반대하는 일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36세 영호는 변호사로, 서울대 출신에 7급 공무원 경험도 있다. 이후 로스쿨을 거쳐 현재 강남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연애 경험이 적다는 그는 “이상형은 코가 예쁘고 대화가 통하는 여성”이라며 로맨틱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영식은 36세로, 삼성전자 출신의 자동차 부품 그룹사 임원이다.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사 매출 3000억 원을 이끄는 주요 직책을 맡고 있으며, 한때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다. 결혼 후 자녀 계획도 있다고 밝힌 그는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41세 영철은 기아에서 수입 부품 자재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좋아해 뮤지컬과 연극 관람을 즐기며, “결혼하면 신혼여행에서 첫 커피를 마시겠다”는 낭만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입양도 고려 중이라고 밝혀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드러냈다.

광수는 36세 회사원으로, 프랑스에서 화학 장치 사업부 영업 팀장을 맡고 있다.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스타트업 창업과 크루즈 선원 생활 등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현실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

38세 상철은 창원에서 거주하며 LG전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성격으로, 자신과 같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고 싶어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그는 에너지가 넘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장거리 연애와 결혼 후 부서 이동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성 출연자인 영숙은 36세로 연세대 출신 변호사다. 그녀는 체격 좋고 운동하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차분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태도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순자는 36세 첼리스트로 성신여대를 졸업했다. 그녀는 1억 원대의 고가 첼로를 소유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의사인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고 밝혔다. 순자는 예술과 신앙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자는 38세로 외국계 제약회사 차장이다. 그녀는 한복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과거 육군 장교 지원 이력이 있다. 책임감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자주 참여한다고 전했다. 옥순은 37세로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개발자다. 공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며 결혼 후에도 그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이 많았지만,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솔직한 고백도 남겼다. 그녀는 헬스와 요가, 골프 등 운동을 즐기며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현숙은 34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현재 외국계 보험회사에서 콜센터 영업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방송 출연 계기는 어머니의 추천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등산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종교는 없다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나는 솔로다’ 23기 정숙은 사생활 논란으로 편집돼 나이, 연세대, 직업(간호사 또는 보건교사), 인스타 등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23기 정숙이 현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확인된 바 없다.

‘나는 솔로’ 23기. / SBS Plus, ENA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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