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스타일링 변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블랙핑크 제니의 뉴 헤어스타일. 바로 탱글탱글한 젤리펌입니다. 헤어 끝까지 탐스럽게 말아 내린 굵은 컬로 레트로 무드를 강조했어요. 페이스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강한 헤어 볼륨으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것이 젤리펌의 매력!
신곡 〈위플래쉬 (Whiplash)〉로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에스파 카리나의젤리펌헤어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자유분방한 무드가 느껴지는 레이어드 커트에 탄력 있는 컬을 추가해 힙하고 와일드한 무드를 물씬 드러냈어요.
일명 ‘거지존’으로 불리는 애매한 길이의 헤어를 구원해 줄 스타일링으로 젤리펌을 추천합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윤기가 흐르는 컬을 더해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끌어올린 전소미의 룩을 참고해 보세요.
트와이스 지효는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헤어를 버건디 톤으로 물들인 뒤 풍성하고 윤기 나는 텍스처의 젤리펌을 더했어요. 치어리더를 떠올리는 스포티한 의상들과 함께 연출해 미국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어요.
젤리펌이 발랄한 룩에만 어울리는 것은 아니에요. 크리스탈은 브라운 톤으로 염색한 헤어의 뿌리부터 끝까지 강한 웨이브를 넣은 뒤 촉촉한 텍스처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어요. 올 시즌 분위기 여신 헤어스타일로 저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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