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스팽글 포인트가 있는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 문가영은 볼드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문가영은 슬림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 누드 톤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한 문가영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눈빛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문가영의 밈모에 사로잡혔다”, “정말 완벽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2일(LA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라크마, LACMA)에서 열린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행사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5년 상반기 방영되는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여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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