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번엔 다른 베이비몬스터? 나영석 라이브→음방·예능까지 출격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조회수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YG가 방송 활동이 적어 아쉽다는 팬들의 아쉬움을 완벽히 지워낼 모양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의 음악방송과 예능 출연을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엔 라이브 방송까지 출연시키며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YG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프리 데뷔 활동에 이어 올해 4월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쉬시(SHEESH)’부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라이크 댓(LIKE THAT)’까지 여러 곡들이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으나, 유독 방송 활동은 소극적이라 의문을 자아냈다. 실제로 데뷔 당시 방송 출연은 JTBC ‘아는 형님’이 유일했으며, 음악방송도 SBS ‘인기가요’와 Mnet ‘엠카운트다운’ 뿐이라 아쉬움을 안겼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등 라디오에는 여러 차례 출연했으나 베이비몬스터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하기엔 부족함이 많았다.

이에 팬들이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보내는 건 당연. 더욱이 베이비몬스터는 방송이나 웹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선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예능에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YG 역시 뒤늦게나마 이런 문제점들을 인지한 모양새. 이에 이번 첫 정규 [DRIP] 활동에 앞서선 적극적인 방송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4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며,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선 더블 타이틀곡 ‘DRIP’과 ‘CLIK CLAK’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5일엔 나영석 PD가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로라는 그간의 소극적인 방송 출연에 분통을 터트리듯 “여러분 저희도 활동이라는 걸 합니다”라고 소리쳤고, 이를 본 나영석 PD는 “한이 맺힌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사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었다. 실시간 댓글 보면서 소통하는 게 처음이다. 그동안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하자 나 PD는 “금지한 거냐? (양)현석이 형한테 한 마디 해야겠다”라고 되물었고, 라미는 “완전히 금지한 건 아닌데 신인이다 보니까 혹시 문제가 될까 자제시키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라이브 시켜주세요. 라이브 하고 싶어요”라고 장난스레 덧붙인 뒤 앞으로 가질 방송 활동에 대해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G, ‘채널 십오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티브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 19금 청불 판정받은 '공유-서현진' 넷플릭스 드라마, 베일이 벗겨졌는데…
  • “첫 방송부터 터졌다” 5년 만에 돌아온 '한국 드라마', 지상파·OTT 1위 싹쓸이
  • “폭죽 터졌다…” 여성용 성인용품 관심 폭발시킨 '넷플릭스 1위' 화제작 정체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故송재림과 타이미의 절친 토크: 카톡서 자주 보는 '4글자'가 이다지도 먹먹할지 정말 몰랐다

[연예] 공감 뉴스

  • 규현, 차분한 분위기…첫 정규앨범 'COLORS' 콘셉트 포토
  • 결혼 시작부터 아픈 시아버지 모시고 산 와이프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결혼 한 달 만에” .. 현아♥용준형,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 [ET현장] 황동혁 감독, “스케일·인물 모두 새로운 '오겜2', 인간갈등→인류애 재강조”(종합)
  • “벌써 수능을 본다고?” 7세 나이로 '천만 영화' 주역된 여배우, 깜짝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밥 다 해뒀는데" 40명 식당 예약 후 연락도 없이 노쇼한 사람 정체: 충격적이다

    뉴스 

  • 2
    르노인가 했더니 “일본차?”…마스터보다 더 센 것 온다

    차·테크 

  • 3
    SK, 워니의 42점 활약으로 DB 제압…4연승 단독 선두!

    스포츠 

  • 4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5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가수 송대관이 김수미에게 빚을 진 이유
  • 19금 청불 판정받은 '공유-서현진' 넷플릭스 드라마, 베일이 벗겨졌는데…
  • “첫 방송부터 터졌다” 5년 만에 돌아온 '한국 드라마', 지상파·OTT 1위 싹쓸이
  • “폭죽 터졌다…” 여성용 성인용품 관심 폭발시킨 '넷플릭스 1위' 화제작 정체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故송재림과 타이미의 절친 토크: 카톡서 자주 보는 '4글자'가 이다지도 먹먹할지 정말 몰랐다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2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3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4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연예] 추천 뉴스

  • 규현, 차분한 분위기…첫 정규앨범 'COLORS' 콘셉트 포토
  • 결혼 시작부터 아픈 시아버지 모시고 산 와이프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결혼 한 달 만에” .. 현아♥용준형,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 [ET현장] 황동혁 감독, “스케일·인물 모두 새로운 '오겜2', 인간갈등→인류애 재강조”(종합)
  • “벌써 수능을 본다고?” 7세 나이로 '천만 영화' 주역된 여배우, 깜짝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추천 뉴스

  • 1
    "밥 다 해뒀는데" 40명 식당 예약 후 연락도 없이 노쇼한 사람 정체: 충격적이다

    뉴스 

  • 2
    르노인가 했더니 “일본차?”…마스터보다 더 센 것 온다

    차·테크 

  • 3
    SK, 워니의 42점 활약으로 DB 제압…4연승 단독 선두!

    스포츠 

  • 4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5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2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3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4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 

  • 5
    역대급 하이브리드 車 스펙이 “전기로만 90km”…주유소 사장님 ‘웁니다’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