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에 가수 아유미가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24회는 한국과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단짝들이 실력을 펼치는 ‘노래해 듀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아유미는 일본팀 미유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아유미는 ‘한일톱텐쇼’에서 미유가 (자신의 곡) ‘큐티 허니’를 불렀던 것을 떠올리며 “미유가 너무 예쁘고 귀여웠다. 활동할 당시 기억이 났다”라고 칭찬한다. 이어 아유미는 미리 선곡한 ‘눈물은 장식이 아니야’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낸다.
무대가 끝난 후 그는 “15년 만에 무대에 선 것 같다”라며 “육아 스트레스가 다 풀려서 정말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미유, 마코토, 아이코 등 일본팀 후배들이 재현한 ‘큐티 허니’ 무대가 이어진다. 이를 본 아유미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즉석에서 원조 ‘큐티 허니’ 무대를 선보인다.
‘한일톱텐쇼’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던 실력자들이 ‘운명의 듀오’를 이뤄 환상의 무대를 꾸민다”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한 음악으로 채울 ‘한일톱텐쇼’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아유미가 SNS을 통해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연습 끝나고 집에 들어가는데, 오빠가 만든 꽃밭 속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그날부터 오늘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가 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앞으로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우리 다운 행복을 찾아서 재밌게 살아보자”라고 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아유미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2022년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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