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원위 용훈, ‘복면가왕’ 도넛 출격! 폭발적 성량으로 좌중 압도

뉴스벨 조회수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 멤버 용훈이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용훈은 최근 2회에 걸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도넛’으로 출격, 고음과 저음을 자유롭게 오가며 실력을 뽐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용훈은 데이식스의 ‘HAPPY’를 선곡, 귀에 꽂히는 단단하면서도 힘 있는 발성으로 단번에 좌중을 압도했다. 공간감이 느껴지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2라운드 무대에서는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불렀다. 용훈은 부드러운 음색과 어우러진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쓰고도 달콤한 가슴 찡한 무대에 극찬이 쏟아졌다.

판정단은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느낌이다”, “고음과 저음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노래로 지압하는 느낌이다. 그만큼 섬세하게 감정을 잘 표현한다” 등이라고 놀라워했다.

사진=RBW
사진=RBW

마지막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용훈은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용훈의 읊조리듯 내뱉는 노랫말에는 진심이 가득 녹아 있었다. 애틋한 분위기 속에 용훈은 완벽한 강약 조절로 무대 위에 하나의 서사를 그려냈다.

용훈의 무대를 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가면을 거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소리가 작아지게 되는데 가면을 뚫고 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서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다. 대한민국 밴드씬에 걸출한 보컬이 나왔다”라고 극찬했다.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아쉽게 떨어진 용훈은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노래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린 것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분들께 멋진 공연을 펼치는 밴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벨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솔로지옥4' 이시안, 충격 피소…”회사와 제작진 모두 기망하는 행위”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연예] 공감 뉴스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尹 앞날에 신의 가호 함께 하기를"…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 올린 글

    뉴스 

  • 2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연예] 인기 뉴스

  • '솔로지옥4' 이시안, 충격 피소…”회사와 제작진 모두 기망하는 행위”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2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 5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추천 뉴스

  • 1
    "尹 앞날에 신의 가호 함께 하기를"…충암고 총동문회 홈피 관리자 올린 글

    뉴스 

  • 2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5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2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3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 4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 5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