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대성의 만남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태양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BANG’라는 글, 불빛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드래곤이 가장 앞에 섰고, 그 뒤로 대성과 태양이 같은 포즈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이 공개한 초점 잃은 사진과 같은 구도로, 이번 사진에선 멤버들의 얼굴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우정과 유쾌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오후 디지털 싱글 ‘파워’를 공개했다. ‘파워’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 차트 ‘톱 100’에서는 발매 5분 만에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백을 기념해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지난 1일 오후 6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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