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데이식스) 성진이 정규 1집 ’30′(서른) 앨범 샘플러를 공개하고 명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성진은 오는 5일 첫 정규 앨범 ’30’과 타이틀곡 ‘Check Pattern'(체크 패턴)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앞서 10월 27일에는 라이브 앨범 샘플러를 통해 전곡 하이라이트 구간을 직접 노래해 들려줬고 국내외 음악팬들로부터 “모든 노래를 듣고 싶게 만드는 보물 같은 음색”, “올겨울 성진 앨범만 들을 것 같다”, “DAY6는 솔로곡도 역시 좋다”와 같은 호평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11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하고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해당 티저는 타이틀곡 ‘Check Pattern’을 포함해 ‘동화 속 아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어디에도 없는 널’, ‘나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낼 거야’, ‘Wednesday Night'(웬즈데이 나이트), ‘EASY'(이지), ‘You Wake Me Up'(유 웨이크 미 업), ‘I don’t wanna lose'(아이 돈트 워너 루즈), ‘Memories'(메모리즈)까지 총 10트랙의 맛보기 음원을 담았다.
각양각색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졌고, 성진이 전곡 작사, 작곡한 만큼 그만의 음악 색깔과 감성이 앨범 곳곳에 짙게 묻어나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진의 솔로 데뷔작 ’30’은 그가 서른이 되던 시점에 서른이 되기까지의 경험들을 총 10곡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이주형은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해 성진과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빛냈고 밍지션(minGtion), 다솔(쏠시레), 심현, 오지현, 아론킴 등 유수의 작가진이 첫 정규 음반에 손을 더해 다채로움을 입혔다.
타이틀곡 ‘Check Pattern’은 복잡하게 얽힌 인생의 감정선을 겹겹이 쌓인 체크 패턴 소재로 풀어낸 곡이다. 선율 위로 이어지고 합쳐지는 여러 악기 사운드,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로 가을의 끝자락 리스너들에게 풍성한 감수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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