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살림남’ 박서진 동생 박효정, 과외 선생님 매너에 심쿵

싱글리스트 조회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일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캠핑 여행을 떠난 박서진 남매와 홍지윤, 훈남 영어 과외 선생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과 효정은 서로의 열애설 상대인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을 언급하며 티격태격한 가운데, 이들을 직접 소환해 2대 2 캠핑을 떠났다. 박서진과 홍지윤, 효정과 과외 선생님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로에게 간식을 먹여주거나 커플 셀카를 찍는 등 점점 무르익어가는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사람의 본격적인 캠핑 이야기가 그려진다. 캠핑장에 도착한 후 직접 조개를 캐서 요리하기로 한 네 사람은 갯벌 체험에 나선다. 효정이 갯벌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자 매너 좋은 과외 선생님이 효정의 손을 잡아주며 넘치는 박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외 선생님은 홍지윤 또한 여러 차례 도와주고 둘이 꼭 붙어 다니며 박서진 남매의 질투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평탄하기만 하던 네 사람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내가 봤을 때 과외 선생님과 홍지윤이 잘 되고, 남매는 서로 더 돈독해지겠다”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한다. 이를 들은 박서진 또한 “갯벌에 온 김에 저 둘이 묻고 갈까?”라며 질투 섞인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네 사람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선다. 갯벌 체험 이후 부쩍 가까워진 홍지윤과 과외 선생님은 나란히 요리를 하고, 이 모습을 본 박서진은 심란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계속되는 두 사람의 반전 행각에 참다못한 박서진은 평정심을 잃고 언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저녁 식사 준비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2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연예] 공감 뉴스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2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5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연예] 인기 뉴스

  • 데이식스 월드투어 가오슝 공연 성료..."아름다운 청춘의 한 장!"
  •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9종...내달 14일 개봉
  • ‘틈만 나면’ 새 시즌 예고하며 마무리…유재석X유연석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 송가인, 트로트 장르 고정관념 깬다...오늘(22일) '눈물이 난다' 발매
  • 22기 옥순, 경수와 결별설에 입 열었다 "서로가 완전한 혼자가 아니고"
  •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지금 뜨는 뉴스

  • 1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2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 3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 4
    손흥민 후계자 물색한 토트넘, 영입 경쟁에서 잇단 패배

    스포츠 

  • 5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 '나미브' 재결합한 고현정-려운 앞 빌런 이승준 등장...시청률 2.3%
  • '하얼빈' 대만서도 최고 기대작 등극...현지 프로모션 성황
  • “같이 산 적 없어” … 이지현, 아이들도 몰랐던 재혼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 “싹 다 압수해서 팔아버려라” 음주운전, 이젠 진짜 차 뺏는다!
  •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살텐데” 스바루의 신형 하이브리드 소형 SUV
  •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 숨졌는데…” 운전자들은 안도했다

추천 뉴스

  • 1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 그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뉴스 

  • 2
    '토트넘의 게임 체인저, 구세주가 될 수 있다'…강등권 추락 위기, 17세 신예 공격수에 희망

    스포츠 

  • 3
    '팀 도루 꼴찌+유일 두 자릿수 도루도 없다' 느림보 팀, '치타심'도 빠졌다→510도루 레전드 부임…바람의 마법 필요해

    스포츠 

  • 4
    추성훈의 스테이크 먹방

    뿜 

  • 5
    진지하게 나물반찬을 왜 싫어하는지 궁금한 달글

    뿜 

지금 뜨는 뉴스

  • 1
    경상도 학생들이 서울 상경 후 듣고 심쿵했다는 말

    뿜 

  • 2
    직장에서 점심시간, 메뉴 통일하는 꿀팁

    뿜 

  • 3
    355승 교수님+3465안타 뉴욕의 연인도 못했다…日 야구 아이콘, 역대 2번째 만장일치 HOF 달성하나? 22일 발표

    스포츠 

  • 4
    손흥민 후계자 물색한 토트넘, 영입 경쟁에서 잇단 패배

    스포츠 

  • 5
    1년에 1억씩 점프... '투수 전향 성공적' 주현상 2억 5000만원에 도장, 노시환 삭감해도 연봉킹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