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시리즈 ‘디스클레이머’가 에피소드 6 공개를 앞둔 가운데, 세계 유수 매체로부터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과 섬세한 연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디스클레이머’가 에피소드 6 공개를 앞둔 가운데,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Apple TV+ TOP10 TV쇼 부문 41개국 1위(10월 28일 기준)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 이전부터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디스클레이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저명한 저널리스트 ‘캐서린’이 정체 모를 소설을 받아보게 되면서, 지금껏 쌓아온 명성과 행복한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여기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의 열연, 섬세한 연출로 완성된 영상미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해외 매체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 에피소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며 세계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Apple TV+를 통해 11월 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1일(금) 에피소드 6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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