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공식 캐릭터 ‘핌즈클럽’을 오늘(29일) 정식 론칭했다.
‘핌즈클럽’은 르세라핌에게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피어나(팬덤명)를 위한 영원한 친구가 되어주는 존재다.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 ‘르니버스’를 통해 멤버들이 캐릭터를 스케치하고 특징을 설정하는 등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아치(김채원), 사꾸꾸(사쿠라), 흐리몽(허윤진), 즈하롱(카즈하), 홍삐삐(홍은채) 등 다섯 캐릭터는 외형과 성격, 이름까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인다. 또한 멤버들의 특징을 모티브로 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핌즈클럽’ 콘텐츠는 르세라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IN FIM’S CLUB’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동아리 부원 모집에 나서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캐비넷을 꾸미는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상이 돋보인다.
29일부터 ‘핌즈클럽’ 공식 상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핌즈클럽’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식 상품 온라인 구매는 위버스샵에서 가능하다. 또한 ‘핌즈클럽’을 테마로 한 스페셜 팝업이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4층 케이타운포유에서 운영된다.
LE SSERAFIM X FIM’S CLUB SPECIAL POP UP ‘JOIN FIM’S CLUB’에는 포토존, 포토부스, 미디어 패널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앞서 ‘핌즈클럽’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캐비넷을 활용한 귀여운 배치가 눈길을 끈다. 멤버들이 직접 고른 특별한 음료와 디저트를 비롯해 ‘핌즈클럽’ 공식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예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플러시 키링, 미니 실리콘 파우치, 포토카드 홀더, 쿠션, 파우치, 우산, 텀블러 등 캐릭터 용품이 보는 이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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