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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제니·차태현 뭉쳤다”…라인업 대박 ‘새 예능’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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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재석, 제니, 차태현. [사진=안테나엔터테인먼트(왼쪽), 제니 인스타그램, 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왼쪽부터 유재석, 제니, 차태현. [사진=안테나엔터테인먼트(왼쪽), 제니 인스타그램, 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새 예능’이 탄생했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6명이 입주민으로 출연한다.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최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비명과 고성이 난무하는 입주민들의 추리 과정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입주민들이 아파트에 처음 방문하자마자 “뭐야?”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유재석은 “아파트에서 뭔가 일어나는 일인가 보지?”라며 상황 파악에 나섰고 다른 입주민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비밀 찾기에 돌입한다.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입주민들이 하나씩 단서를 발견할수록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늘 위로 돈이 흩뿌려지는 등 이상한 일이 연달아 터져 과연 아파트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1차 티저 영상 속 존재하지 않는 URL을 의미하는 ‘404 Not Found’ 문구는 국내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실화 추리극 ‘아파트404’의 뜻을 내포하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또한 그때 그 시절의 아파트 단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리얼한 풍경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데.

완벽하게 구축된 ‘아파트404’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6인방의 입주 첫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tvN '아파트404']
[사진=tvN ‘아파트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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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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