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과 이즈나가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된 ‘글로벌 루키 아이돌’ 투표에서 앤팀과 이즈나가 각각 보이그룹, 걸그룹 1위의 자리에 오르며 신예의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루키 아이돌 남자 그룹에서는 앤팀, 엔싸인, 넥스지, 플레이브가 여자 그룹에서는 이즈나, 유니스, 니쥬, 미야오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투표 마감인 28일까지 순위가 지속적으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열띤 투표가 이어진 가운데 이즈나는 2,456,922표를 획득해 1위에 등극 했고, 앤팀은 4,470,131표를 획득하며 2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글로벌 루키 아이돌’ 1위에 오른 앤팀과 이즈나에게는 보상으로 CM보드 광고가 제공된다.
앤팀은 지난 23일 가을을 주제로 한 싱글 ‘쥬고야'(Jyuugoya/十五夜)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음력 보름날 밤’을 뜻하는 ‘쥬고야’는 앤팀의 사계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가을을 주제로 하는 곡이며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와 앤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 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이즈나는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 KCON GERMANY 2024’에 참여,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그룹으로서 첫인사를 마쳤고, 2024년 데뷔를 예정하고 있다.
유픽은 현재 ‘10월 이달의 베스트 픽’, ‘12월 생일 아이돌’, ‘베스트 아이돌 비주얼’ 투표를 진행중이다.
- 신일, ‘24년형 에코팬 큐브히터 65주년 에디션’ 30일 GS샵서 공개
-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밀크 활용 커피 2종 출시
- 현대벤디스X원두데일리, 커피복지 서비스 ‘커피대장’ 론칭
- [포토] 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후 나란히 동반 참석
- 신세계L&B, 서울문화재단과 ‘에센스 앤드 모어’展 개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