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남보라, 웨딩 촬영 현장 공유
배우 남보라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진행한 웨딩 스냅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결혼 준비와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결혼 발표 이후 받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약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성과 내년 5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남보라는 결혼 준비 과정을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공유하며 기대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예비 신랑의 모습
영상 속에서 남보라는 웨딩 스냅 촬영 준비 과정부터 드레스 피팅,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먼저, 남보라는 사진 작가와 함께 촬영 콘셉트를 논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녀는 진지하게 촬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피팅하면서 “시상식 드레스는 여러 번 입어봤지만, 이렇게 각 잡고 웨딩드레스를 입는 건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예비 신랑의 모습도 영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랑은 기본 검은색 턱시도와 베이지색 턱시도를 차례로 입어보았고, 남보라는 “참하고 예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제주도의 스튜디오와 야외,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촬영을 진행했으며, 남보라는 “우리가 원했던 분위기를 잘 담아낸 것 같아 행복하다”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예비 신랑 또한 “힘들었지만 보람찬 순간이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엿보였다.
예비 신부로서의 설렘 전해
남보라는 결혼 발표 후 쏟아진 축하 메시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며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녀는 이번 촬영 영상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을 전할 남보라가 예비 신부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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