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20억 펜트하우스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 이제 남편 오면 쓰레기만 치워주고 옷만 좀 걸면.. 끝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저희 거실 뭔가 허전하죠? 비좁아서 65인치 TV 당근 보냈다”며 “이번에는 소파와 침대도 커스터마이징했는데, 취향 가득 담았다. 공간은 나중에 또 소개할래요 아직 미완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이 곳에 정착해서 잘 살겠다. 우리 예쁜 콘텐츠로 만나요”라며 새 집을 소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보이는 야경뷰를 자랑하는 새 집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앞서 이솔이는 “앞으로 10년 동안 이사는 없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앞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성방과 이솔이는 2020년 8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20억 원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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