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연상연하 커플’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29일 OSEN 등 보도에 따르면 김우석과 강나언은 이날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리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는 앞서 지난 2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두 사람이 동반 참석하는 첫 공식 자리다. 특히 이번 작품 출연을 계기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어떠한 말을 꺼낼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당시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뉴스1에 따르면 둘은 ‘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을 마치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도 “김우석 씨가 강나언 씨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 5세 차 커플이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하면서, 강나언은 ‘고무신’이 될 예정이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인싸 중에서도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전교생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추앙받는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마음만으로 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을 정복하고 싶은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각각 맡았다.
김우석은 아이돌 그룹 업텐션, X1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 공개된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드라마 ‘일타스캔들’, ‘구미호뎐1938’, ‘드라마스페셜2023-우리들이 있었다’,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단풍 절정에 달한 남이섬 (+주차, 입장료)
- 티아라 지연, 이혼 후 밝은 근황 공개…긱시크 매력 발산
-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 오늘(29일) 풋풋한 배우 커플이 남긴 말
- 배달기사들에게 공짜음료 제공하던 사장 “이짓 더는 못하겠다” 폭발 (이유)
- 항소심 앞두고 첫 반성문 제출한 배우 유아인 근황 전해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