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나나가 ‘수박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두근거리는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나나는 촬영 전 기상 후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 관리를 한 후 차량에 올라탔다. 나나는 “저 아사이볼 먹었어요”라며 “요새는 과일 위주로 먹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나나는 헤어 및 의상 스태프와 함께 스타일링을 체크하고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달리기 씬이 있는데 혹시 괜찮으실까요?”라는 질문에 “완전 전력질주는 아닐 거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살짝 전력질주”라며 웃자 나나는 “아 그런 느낌?”이라고 묻더니 “상관은 없어요”라고 답하고 의자에 앉았다.
이어진 식사시간, 나나는 “매니저님, 지금 시금치 골라내는 거에요?”라며 매니저에게 골고루 먹어야 한다며 당부했다. 김밥을 열심히 먹던 나나는 “라면 먹고 싶다. 컵라면”이라고 식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손질된 수박을 보며 “생각보다 맨날 시켜먹으니까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더라. 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아예 입맛이 없어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수박이야”라고 털어놨다.
이윽고 촬영이 진행됐고, 흰색 원피스를 입은 나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에 집중했다. 나나는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몰입하더니, 촬영이 끝나자마자 잠에 드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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