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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김수미 ‘엄마’라고 부르던 신현준이 빈소 도착하자마자 목 놓아 부르짖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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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를 ‘엄마’라고 부르던 배우 신현준이 장례식장에서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25일 김수미 빈소 가장 먼저 찾은 신현준의 모습 / 유튜브 ‘채널A News’

신현준은 지난 25일 김수미 빈소를 찾아 ‘엄마’라고 부르짖으며 통곡해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

‘맨발의 기봉이’에서 엄기봉을 연기한 신현준은 가장 먼저 고인의 빈소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엄마’를 부르며 목 놓아 울었다. 신현준은 ‘맨발의 기봉이’에서 고인과 모자 관계로 만난 뒤 계속 엄마로 모셨다.

이에 그가 빈소에 도착한 뒤 떠날 때까지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신현준은 장례식장에 들어서기 전 방금까지 울다 온 듯한 얼굴로 나타났다. 눈은 부었고 입술을 부르튼 모습이었다.

끝내 참아 온 눈물을 터뜨린 신현준 / 유튜브 ‘채널A News’

그는 장례식장을 빠져나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꽂은 채 한 손으로는 쉬지 않고 흐르는 눈물을 훔쳤다.

그는 차 앞에 도착해서야 힘겹게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진심으로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은 친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한편 김수미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은 오는 2025년 1월 개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26일 투자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에 따르면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말 개봉할 계획이다.

영화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김수미는 순댓국집 사장 ‘수미’를 연기했다.

이 영화에는 신현준과 정준호도 출연한다. 특히 신현준은 이 영화를 통해 김수미와 11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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