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스(A.C.E)가 화려한 비주얼로 ‘PINAT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1~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PINATA (피냐타)’의 멤버별 트레일러 인트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1월 20일 ‘PINATA’ 컴백을 발표한 에이스는 본격적인 티징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예열하고 있다. 이달 30일 오후 6시에는 ‘PINATA’의 트레일러 ‘Intro : Recuerda, recuerda (인트로 : 레쿠에다, 레쿠에다)’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트레일러의 티저 이미지로 화이트 슈트 착장의 에이스 멤버별 개인컷이 베일을 벗었다. 에이스는 고혹적인 눈빛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갑과 타이까지 갖춰 입은 에이스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PINATA’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다섯 멤버의 물오른 외모와 피지컬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눈빛에서는 섬세한 표현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이를 통해 ‘PINATA’로의 변신을 예고한 에이스가 본격적인 트레일러 영상과 본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에이스는 올해 미니 6집 ‘My Girl'(마이 걸) 활동 이후 완전체로 ‘Supernatural'(슈퍼내추럴), ‘Anymore'(애니모어), ‘Just Better'(저스트 베러) 등 다양한 싱글을 발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Supernatural’과 ‘Anymore’는 2곡 연속 미국 DRT 차트에서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하는 K-POP 최초의 성과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현재도 ‘Anymore’는 미국 DRT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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