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드라마를 모두 시청한 이들은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며 오경화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정년이 언니와 민영이 같은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연기력 대박” “오경화 배우 진짜 잘하신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경화는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보건교사 안은영’, ‘하이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번 정년이와 나의 해리에게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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