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 근황이 공개돼 크게 주목받고 있다. 세월을 거르스르는 이영애 부부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특히 이영애 남편 정호영 전 회장 동안 비주얼은 적지 않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즈28에서는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동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예술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영애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년도 영화예술인상 수상자인 이정재가 불참하자 대리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올해의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배우 황정민을 발표했다.
이날 이영애와 정호영 부부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귓속말을 주고받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 전 회장은 이영애가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에 따로 담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랑이 깃든 두 사람 다정한 눈빛과 알콩달콩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호영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74세임에도 불구하고 극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상당한 재력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까지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아 활동했다.
이영애는 연예계 활동 외에도 ‘이영애 효소’, ‘이영애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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