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BTS 진, ‘I’ll Be There’ 공개 “기대고 싶어질 때”

싱글리스트 조회수  

방탄소년단 진이 행복을 전하는 록 스타로 돌아왔다.

진은 2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신곡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이는 내달 15일 예고된 그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이다.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듣는 이의 심박수를 높인다.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의 리듬 위에 얹힌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특히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돈다. 

‘I’ll Be There’ 뮤직비디오에는 진의 거리 공연 모습이 담겼다.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세션으로 소박하게 구성된 밴드 연주가 흥겹다. 드넓은 하늘 아래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노래하는 진의 곁으로 하나둘씩 모인 관객들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다. 

모두 떠난 후 홀로 남은 진은 여전히 “기분이 울적할 때 / 혼자라고 느낄 때 / 기대고 싶어질 때 / I’ll be there for you”라고 노래한다.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다’는 곡의 메시지가 선명하다. 그리고 마침내 석양을 향해 뛰어가는 진의 모습은 마치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진의 솔로 앨범 ‘Happy’에는 ‘I’ll Be There’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Running Wild’다. 진은 이 앨범을 통해 행복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초강력 중독성” 아일릿, 팬심 저격 ‘Cherish’ 무대로 '글릿' 마음 녹였다
  •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 '올해의 작가상 2024' 개막식...4명 후원작가 작품 전시
  • 임형준 “난 20년째 출연료 똑같아, 주연배우 몸값 공개하라” 작심발언[MD이슈]
  • '성매매 의혹' 최민환, 업계서 손절 움직임… 이홍기도 불똥 튀었다
  • 오늘(25일) '용감무쌍 용수정',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로 또 결방

[연예] 공감 뉴스

  • 안전 이유로 중단된 프라다 행사 중 참석한 카리나가 남긴 메시지: 걱정이 앞선다
  • '일용 엄니' 김수미가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 방송서 '전원일기' 가족에게 한 말: 가슴이 아려온다
  • 작은 몸짓, 큰 울림…소극장 울림터 [공간을 기억하다]
  • 남궁민, '멜로 장인' 비주얼 살아있네…안경+덮은 머리
  • “7개월 시한부 인생” … 재혼한 아내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던 사연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드디어 박신혜 죽인 범인 밝혀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한 번 방문하면 소주 한 병은 거뜬한 종로구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진득한 육향, 돼지찌개 맛집 BEST5
  • 문 닫는 시간 기본 12시! 나이트라이프 맛집 BEST5
  • [위클리 포토] 반가운데 충격적인 문근영의 복귀
  • [리뷰:포테이토 지수 79%] ‘아마존 활명수’, 황당한 설정도 납득 ‘류승룡표 코미디’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죽음에 관한 고찰 ‘룸 넥스트 도어’ VS 액션 ‘베놈’
  • 고 김수미, 30대부터 ‘일용엄니’…개성 강한 ‘국민 캐릭터’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떠나야 한다고 압박하자… 정몽규 회장 "매년 15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스포츠 

  • 2
    尹 “韓무기가 폴란드 땅과 하늘 지켜줄 것”

    뉴스 

  • 3
    "빌트가 빌트했다!"…김민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 맹비난+최저 평점→"플랜B가 필요하다, KIM 빼라는 소리?"

    스포츠 

  • 4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세련된 일상 - 렉서스 RZ 450e[별별시승]

    차·테크 

  • 5
    美 행정부, AI 문제 해결 위한 정부 압박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초강력 중독성” 아일릿, 팬심 저격 ‘Cherish’ 무대로 '글릿' 마음 녹였다
  •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 '올해의 작가상 2024' 개막식...4명 후원작가 작품 전시
  • 임형준 “난 20년째 출연료 똑같아, 주연배우 몸값 공개하라” 작심발언[MD이슈]
  • '성매매 의혹' 최민환, 업계서 손절 움직임… 이홍기도 불똥 튀었다
  • 오늘(25일) '용감무쌍 용수정',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로 또 결방

지금 뜨는 뉴스

  • 1
    美 규제 위원회, 엑슨 모빌(XOM.N) 카타르 LNG 공장 건설 3년 연장

    뉴스 

  • 2
    지멘스(SIE.TR), 美 알테어 인수 협상 중…소프트웨어 전환 대비

    뉴스 

  • 3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일"

    뉴스 

  • 4
    KKR(KKR.N),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뉴스 

  • 5
    英 CMA, 알파벳(GOOGL.O)과 앤트로픽 거래 조사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안전 이유로 중단된 프라다 행사 중 참석한 카리나가 남긴 메시지: 걱정이 앞선다
  • '일용 엄니' 김수미가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 방송서 '전원일기' 가족에게 한 말: 가슴이 아려온다
  • 작은 몸짓, 큰 울림…소극장 울림터 [공간을 기억하다]
  • 남궁민, '멜로 장인' 비주얼 살아있네…안경+덮은 머리
  • “7개월 시한부 인생” … 재혼한 아내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던 사연
  •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드디어 박신혜 죽인 범인 밝혀진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한 번 방문하면 소주 한 병은 거뜬한 종로구 맛집 BEST5
  • 얼큰한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진득한 육향, 돼지찌개 맛집 BEST5
  • 문 닫는 시간 기본 12시! 나이트라이프 맛집 BEST5
  • [위클리 포토] 반가운데 충격적인 문근영의 복귀
  • [리뷰:포테이토 지수 79%] ‘아마존 활명수’, 황당한 설정도 납득 ‘류승룡표 코미디’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죽음에 관한 고찰 ‘룸 넥스트 도어’ VS 액션 ‘베놈’
  • 고 김수미, 30대부터 ‘일용엄니’…개성 강한 ‘국민 캐릭터’

추천 뉴스

  • 1
    떠나야 한다고 압박하자… 정몽규 회장 "매년 15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스포츠 

  • 2
    尹 “韓무기가 폴란드 땅과 하늘 지켜줄 것”

    뉴스 

  • 3
    "빌트가 빌트했다!"…김민재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 맹비난+최저 평점→"플랜B가 필요하다, KIM 빼라는 소리?"

    스포츠 

  • 4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리고 세련된 일상 - 렉서스 RZ 450e[별별시승]

    차·테크 

  • 5
    美 행정부, AI 문제 해결 위한 정부 압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美 규제 위원회, 엑슨 모빌(XOM.N) 카타르 LNG 공장 건설 3년 연장

    뉴스 

  • 2
    지멘스(SIE.TR), 美 알테어 인수 협상 중…소프트웨어 전환 대비

    뉴스 

  • 3
    우크라 “북한군, 전장 쿠르스크서 목격"…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일"

    뉴스 

  • 4
    KKR(KKR.N),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뉴스 

  • 5
    英 CMA, 알파벳(GOOGL.O)과 앤트로픽 거래 조사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