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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트레저 아사히, ‘시골간Z’ 종이인형 매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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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정동원과 트레저(TREASURE) 아사히가 굴욕의 종이 인형 타이틀을 벗기 위한 회심의 맞대결에 나선다.

오는 27일(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8회에서는 트레저(TREASURE) 준규와 아사히, IVE(아이브) 레이가 경기도 양평 불곡리를 찾아 각종 게임과 마을 체험에 나서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하체 부실’의 아이콘 정동원과 아사히가 민첩성과 스피드를 갖춰야 하는 체력 대결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이날 두 사람은 코끼리 코를 돈 후 뿅망치를 먼저 잡아 상대 팀을 때려야 이기는 게임으로 맞붙는다. 

정동원은 멍석 위로 나서자마자 코를 붙잡고 초속으로 팽팽 돌기 시작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너 팽이야? “너 방금 잠깐 떴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질세라 아사히는 정동원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마치 빙판 위 트리플 악셀을 연상케 하는 몸놀림을 보여 멤버 전원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양세찬은 ‘시골간Z’ 사상 역대급 몸 개그의 등장에 “갈 때 전화번호 줘. 너 예능해라!”라며 아사히를 직속 예능 후배로 점 찍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두 사람 모두 불타는 의욕을 드러낸 가운데 멍석 위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양세찬과 미연 역시 진짜 불운의 아이콘을 가리는 승부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제까지 한 팀으로 활약했음에도 단 한 번도 앰배서더를 해보지 못한 상황. 미연은 양세찬이 미연 때문에 게임에 진 것이라고 주장하자 “나는 진짜 불운이란 단어랑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야!”라며 “이해가 안간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미연은 “이번에 나 못 이기면 혼자 ‘시즌2’ 할거야!”라며 한 맺힌 절규를 내뱉는다. 무려 두 사람만을 위한 게임 ‘세찬 VS 미연’이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이 세기의 대결을 통해 ‘행운의 아이콘’으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정동원과 아사히가 모태 웃수저다운 맹활약으로 파란의 몸 개그를 펼쳐 폭소를 일으킨다”며 “그리고 불운의 아이콘 불명예를 벗기 위한 세찬과 미연의 명승부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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